광주 숭덕고 오월의 여왕 남윤채양의 아름다운 카톡편지
할머니 안녕하세요? 수요일부터 할머니집에서 지내다온 숭덕고 남윤채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늘 너무 급하게 헤어진거같아서 할머니께
제대로 감사인사도 못드린거 같아서 신경이 쓰여서요?
할머니를 뵌 첫날부터 저희 다섯명 웃으면서 받아주시고 아껴주시고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희가 좀 거칠게 말하고 노는 스타일이라 불편하셨다면 죄송해요ㅠㅠ
그래도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너무 잘챙겨주셔서 이번수련회 진짜 너무 재밌고 편했어요??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할머니일좀 도와드릴걸 좀 후회가되네요..
할머니가 너무 고생하신거 같아서 죄송했어요
할아버지께서도 너무 열정적으로 저희한테 많은걸 보어주려고 하시고 사진도 많이찍어주시고
애들이 덥고 지쳐서 좀 투덜대긴했지만 다들 좋아했어요!!
어제 가우도 야경도 정말 너무 예뻤거든요ㅎㅎ
할아버지 할머니 덕분에 정말 몸과 마음 편하게 잘 지내다 가는거같아요
친손녀처럼 예뻐해주시고 챙겨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다음에 강진에 놀러가게 되면 꼭 찾아뵐게요.
광주 숭덕고 오월의 여왕들 보렴.
우리 집 앞 송헌재에서 장미가 피기 시작하더니 오늘은 비가 와서
가지가지마다 오월의 여왕이 더욱더 활짝 피었어요.
매봉 할머니 할아버지도 오월의 여왕들과 함께하는 시간들 흐뭇하고 행복했어요.
2박3일 동안 아주 짧은 시간이었지만 머리끝 손끝하나 집에 왔을 때
가정으로 귀하하기까지 아무런 일 없이 잘 도착하였다니
감사하는 마음 이예요. 엄마 아빠의 따뜻한 품보다 못하지만
3일 동안 친구들과 좋은 추억 쌓기라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오월의 여왕 남윤채 양의 따뜻한 카톡 편지 매봉할머니 할아버지
감동 먹었어요. 고맙고 감사하는 마음 남겨드려요
오월의 여왕들 가족과 숭덕고 학생들과 선생님들 모두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셔요.
2019.5.18
함등재에서 매봉올림.
가우도 출렁다리 입구에서 숭덕고 오월의 여왕들 .
. . 생각하는 로뎅 가우도 출렁다리 야경 앞에서 오월의 여왕들
가우도 출렁다리 야경에 반하여 오월의 여왕들 하늘을 날다.
함등재에서 악어게임과 징가 게임을 즐기고 있는 광주 숭덕고 오월의 여왕들
'강진군 푸소체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진군 동백골 한옥마을 함등재 광주 경신여고 2박3일 운암의 여신 2박3일 푸소체험(2019.5.20~5.22) (0) | 2019.05.23 |
---|---|
강진군 동백골 한옥마을 함등재 광주경신여고 운암의 여신 2박3일 푸소체험(2019.5.20~5.22) (0) | 2019.05.20 |
강진군 동백골 한옥마을 함등재 광주 숭덕고 오월의 여왕 2박3일 푸소체험(2019.5.14~5.15) (0) | 2019.05.15 |
강진군 동백골 한옥마을 함등재 광주 수완중 소녀시대 1박2일 푸소체험(2019.5.14~5.15) (0) | 2019.05.15 |
강진군 동백골 한옥마을 함등재 광주 수완중 소녀시대 1박2일 푸소체험(2019.5.14~5.15) (0) | 2019.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