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봉의 창작시학

자꾸만 손을 내민다.

상봉鷞峰 윤갑현 2008. 8. 22. 16:17


자꾸만 손을 내민다./윤갑현
반가워 
너무나 반가워
손을 내밀었습니다.
그녀에게
손을 내밀면 실례라고 하지만 
마음으로 느껴 보는
따뜻한 온 정 그 것 뿐
아무것도 바라지 않은
반듯한 사랑일 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