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동백골한옥마을 함등재 광주화정여중 푸소체험(2018.5.10~5.11)
광주화중여중 학생들이 동백골 한옥마을 함등재 푸소체험을 왔다 여학생들과 반갑게 손잡으며
환하고 예쁜 여학생들을 보니 우리 집에 생기가 돋았다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가 가득하다.
함등재 입구 독일 붓꽃 아이리스도 활짝 피었고 우리 화정여중 아이들의 참으로 곱고 아이리스 화려한 꽃들보다 더 예쁘다.
새쟁이 아로니아 밭에 화정여중 아이들과 함께 잡초를 같이 뽑으면서 농사체험도하였고 들같이 산책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꽃들의 피어있어 작약이며 독일붓꽃 아이리스와.보리가 익어가는 밭에 보리 아카시아와 찔레꽃과
매화열매를 질문을 하며 모르는 꽃 이름과 열매를 알려주었다.
새쟁이 아로니아 밭에서 풀을 뽑고있는 우리 화정여중 아이들이 고옵고 예쁘기만 하다.
왼쪽부터 새쟁이 아로니아 밭에서 풀을 뽑고나 서 정예린,오승효,박지원,채 은,전서연의
해맑은 모습들
동백골 한옥마을 서편샘의 유래와 빈터(생가에서)시편 소개와 시를 쓰게 된 동기와 시에 대한 이해를 충족하게 하였다.
빈터(생가生家에서)/윤갑현尹甲鉉
금사봉 줄기타고 꼬불꼬불 도라베기 넘어
사방팔방 소나무로 벽을 쌓고
"잘왔다 잘왔다." 하고
산천문답 일구어 농사짓고 살던
초가는 흔적 없고 집터만 덩그러니
"반갑다 반갑다."하고
할머니 할아버지 내리사랑 언제인고.
부모님 사랑
"그립다 그립다."한다
큰 바위 휘감아 뿌리내린 은행나무 두 쌍이
나를 지켜보는 듯,
우뚝 서있고
서편 샘 집 앞에 물맛 좋다.
빈터는 왜 그렇게 좁아 보일까
분명 그대로인데
2006.02.1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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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문인협회
2006.2.6 금주의 추천 시 선정
2008.8.6 좋은글 함께보기 선정
2008.8월호 지식경제부 사보 81페이지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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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수 윤한봉 생가에서 5.18 마지막 수배자 미국 망명하게 된 동기와 합수선생의 양력 핸드폰에서 검색해 보도록
아이들에게 알려주었다.
동백골 한옥마을 청솔당 담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화정여중 제12조 아이들
소담스럽게 차린 밥상 앞에서도 예쁘고 예쁘기만 우리 화정여중 아이들의 모습
오늘 저녁은 우리 화정여중12조 아이들 덕분에 너무나도 행복했어요.재능 많은 박지원은 외할아버지 재능의 영양인 듯
지원이 때문에 웃다가 눈물 콧물 짠 뽕이 되였지요. 정예린의 앙징스러운 하얀 고양이 분장으로 할아버지에게
즐거움을 주었고 오승효와 채 은과 전서연의 활발하고 씩씩하고 예쁜 모습들이 참 좋았지요.
웃다가 또 웃다가 아이들도 웃다가 할머니도 웃다가 할아버지도 웃다가 재능 만점인 박지원이의 모습
웃다가 또 웃다가 아이들도 웃다가 할머니도 웃다가 할아버지도 웃다가
재능 만점인 박지원이가 마야에 진달래꽃 노래 불다가 배꼽 잡은 청순하고 착하고 예쁜 우리 아이들
배꼽 잡은 우리 화정여중 제12조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
강진 오감통 음악창작소 특설무대에서 선 지원이와 아이들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하였는데 매봉 할아버지는 웃다가 배꼽이
다 빠지고 없어졌지요. 아이들이 바르고 착하고 씩씩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이며 농사체험도 교육이며 푸소체험이 올바른 사회 기치관이
성립될 수 있도록 기도하며 오늘 저녁은 너무너무 행복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