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동백골 한옥마을 함등재 광주 풍암고 F=ma2박3일 푸소체험 이틀 날(2019.5.29~5.31)
귀하고 예뿐 딸로 태어나 난생 처음으로 농촌 일손돕기 체험을 하면서도 해맑은 미소를 간직한
풍암고 F=ma 들을 더욱 더 사랑 할 수 밖에 없으며 참으로 고맙고 감사하는 마음을 남겨본다.
광주 풍암고 F=ma 한서연 강아지를 안아 주는 모습이 엄마가 아이를 안아주는 모습과 같은 착각이 든다.
한국 김치 피자를 너무 맛있다고 먹는 광주 풍암고 F=ma 들
청자 부각 화조문 매병, 청자 부각 모란문 병
아빠의 고향인 강진 고려청자 광주 풍암고 F=ma 한은별 남호마을 박춘심 푸소 운영자 집에서
동백골 한옥마을 해운재에서 우뚝선 매봉산과 광주 풍암고 F=ma들이 장미꽃 처럼 활짝 피었다.
동백골 한옥마을 해운재에서 나비처럼 꿈을 펼치는 광주 풍암고 F=ma들
광주 풍암고 한은별양의 따듯한 카톡 편지
할머니 2박 3일 동안 너무 감사했어요.
수학여행으로 온 건데 지금까지 갔던 곳 중에 젤 힐링이 되는 수학여행 이었어요
특히 매번 맛있는 음식들 해주셔서 너무 배부르게 잘 먹었고요
할아버지도 여기저기 저희 데리고 다니면서 사진 찍고 체험할 수 있게 해 주신 거
너무 감사해요
마지막에 할아버지 인사도 못 하고 와서
너무 아쉬웠는데 안부전해주세요 ㅜㅜ
잠시나마 스트레스 많이 풀고 간 것 같아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담에 올수 있으면 꼭 올게요,
항상 건강하세요. ❤️❤️
2019.5.31 한은별 올림
한은별과 풍암고 F=ma들에게
매봉 할아버지가 풍암고 F=ma들 함등재에서 귀가하는 모습을 못 보게 되었구나.
매봉은 날마다 일에 파묻혀 살다 보니 그렇게 되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정성스런 카톡 편지 은별아 참 고마운 마음이다.
풍암고 F=ma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 하려무나.
주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려무나.
맨 처음으로 하는 농사체험도 잘 끝내 주어 고맙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 하려무나.
2019.6.1 함등재에서 매봉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