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봉의 창작시조

간호사가 애가 타

상봉鷞峰 윤갑현 2020. 5. 31. 17:15

간호사가 애가 타/윤갑현

 

매봉이 아침 일찍 흡연 하로 도망가고

다시 또 찾아오면 씻고 있어 그냥가고

또 다시

찾아온 그녀

밝은 미소에 넘어가고

 

아버님 상큼한 향기가 좋은데요.

혈압과 열과 맥박 어떤가요. 좋아요

따뜻한

그녀의 손끝

미안해요 간호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