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봉의 추천시조
불꽃/홍성란시조시인
상봉鷞峰 윤갑현
2020. 8. 16. 20:50
불꽃 / 홍성란
저 춤도 무늬
저 울음도 손짓
도대체 꿈이라니 나도 내가 아니라니
당분간 피어난 여기 이, 생생한 찰나여
ㅡ『정음시조』(2020, 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