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푸소체험

강진군 동백골 한옥마을 함등재 여수 웅천중 수달의 사총사 푸소체험(2018.10.15~10.16

상봉鷞峰 윤갑현 2018. 10. 16. 21:24

포옹/윤갑현


꽃과 같은 청년들아
활짝 웃어라
새싹과 같은 마음들아
맘껏 돋아라.

신을 대신하여 너를 안아
가슴에 넣는다.
너희를 위하여 비가 되련다.
마음껏 뽑아 올리는 뿌리
깊이 내려다오

너희를 위하여 바람이 되련다.
바람 속에서 향을 얻어
꽃으로 피어다오
눈물이 되어
땅으로 스미련다.

유년의 시절을 값없이 받았기에
그 연민으로 더 깊이 사랑한다.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웠기에
고스란히 돌려주고 싶다.

너희의 영혼을 위해 기도해 줄
사제로서
너희의 아름다움을 위해
상담하여 줄 삶의 반려자로서


2006.02.0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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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파라다이스 시낭송가 한송이님 낭송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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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동백골 한옥마을 함등재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있는 수달의 사총사들

강진군 동백골 한옥마을 해솔당(전승연)푸소 농가 잔디 마당에서 마음을 활짝펴는 수달의 사총사들

수달의 사총사가 골프 연습을 하고 있어요.

해솔당(전승연 푸소농가)와 함등재 푸소농가와 베드민턴을 하고 있는 모습은 같은 반 여자 친구들이예요

해솔당(전승연 푸소농가) 풍산개와 놀고 있는 수달의 사총사

해솔당(전승연 푸소농가) 그네에서 수달의 이총사가 하트를 그리다.

한등재 푸소농가에서 고구마 케기 체험을 하고 있는 수달의 사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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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등재에서 수달의 사총사가 동지죽 세알  만드는 체험을 하고 있다.

옹기종기 모여앉아  오손도손 반죽하여 만든 세알은 더욱 맛 좋은 동지죽이 될 것 같아요

수달의 사총사가 체험한 고구마와 동지죽이 밥상으로 차려 졌네요 체험으로 일한 보람들이 꿀맛 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