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늦가을 정취에 선 김숙희 시낭송가 © 김사랑 시자 전남 해남공고 영어교사로 재직 중인 전국시낭송대회 11관왕 김숙희 시낭송가가, 지난 11일(목) 제10회 서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의 시낭송 명인으로 선정되었다. 서울 예총본부에서 지정한 예총명인 심사위원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실사와 부수적으로 시낭송 작품 심사, 3차 명인잔치 한마당의 종합발표회 실시 등 3개월에 걸쳐서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서 죄총 선발되었다. 김숙희 시낭송가는 서류와 현장실사에서, 현재 대중적이고 예술문화로 시낭송이 성장하고 있고 이제는 국제적인 무대에서도 시낭송 분야를 전파해야 하는 필요성을 부각시키며, 시낭송분야 명인으로 인증됐다. 영어교사 김숙희 시낭송가는 지역대회, 협회대회가 아닌, 현재 전국시낭송대회 다관왕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