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脫/윤갑현 탈脫 윤갑현 배탈도 아니구요 탈頉이구나 탈脫이로다 무한탈武漢頉 무탈無頉해야 우리모두 무탈無頉해야 인류人類가 화회가면극河回假面劇 주연主演같은 세상사世上事 상봉의 창작시조 2020.11.21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 / 아름다운 한옥과 정원,해운재(2020.10.29) 해운재에서 안도신선생 내외분 해운재 아름다운 정원 7층석탑 모과향에 취하다. 해운재 아름다운 4층 석탑 앞에서 해운재에서 가을의 매봉산의 기운을 받다. 누가 이 부부를 70대 부부라고 할까요? 비결 좀 알려 주셔요 10월30일 벽송행복마을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준비 중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 오늘은 아침 일찍 07:30 화순중앙병원에 허리 통증 주사 09:40분경 예약이 있어서 빨리 출발하여 통증주사를 맞았는데 마취가 풀리지 않아 오른쪽 다리가 허방이었다. 오늘 내일을 아무런 일도 하지 말라는 원장님 지시한데로 한가롭게 벤치에 앉아 손톱을 깎고 있는데 손님이 오셨다. 서울 분당수지에서 오신 안도신 선생 내외분과 양촌리 커피 한잔을 나누며 담소를 나누며 한옥에 관심이 많으신 것 같아 해운재의 아름다운 정원을.. 카테고리 없음 2020.10.29
하늘 같은 나무/빈터(생가에서) 빈터(生家에서) 윤갑현 금사봉 줄기타고 꼬불꼬불 도라베기 넘어 사방팔방 소나무로 벽을 쌓고 "잘왔다 잘왔다." 하고 산천문답 일구어 농사짓고 살던 초가는 흔적 없고 집터만 덩그러니 "반갑다 반갑다."하고 할머니 할아버지 내리사랑 언제인고. 부모님 사랑 "그립다 그립다."한다 큰 바위 휘감아 뿌리내린 은행나무 두 쌍이 나를 지켜보는 듯, 우뚝 서있고 서편 샘 집 앞에 물맛 좋다. 빈터는 왜 그렇게 좁아 보일까 분명 그대로인데 2006.02.11 18:02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문인협회 2006.2.6 금주의 추천 시 선정 2008.8.6 좋은글 함께보기 선정 2008.8월호 지식경제부 사보 81페이지 수록 하늘 같은 나무/2020 천태산 은행나무를 사랑하는 사람들 231페이지 수록 상봉의 창작시학 2020.10.23
현대 떡 방앗간 현대 떡 방앗간/윤갑현 으깨져 부서지고 드르륵 드르륵 빻아져 갈아지고 드르륵 드르륵 분쇄기, 고춧가루를 가는 소리 드르륵 코끝이 아려온다 뒤범벅 콧물 눈물 구슬 땀 흘린 보람 덩더꿍 덩더꿍 방아를 찍는 저 소리 덩더꿍 덩더꿍 우리함께 사랑노래 덩~더꿍 덩더꿍 코로나도 이겨내요 어려움도 이겨내요 사랑도 방아 찍어요. 덩~더꿍 덩더꿍 경자년 구월 열 아흐렛날 상봉의 창작시조 2020.09.19
강진군 동백골 한옥마을 함등재 광주 살레시오여고 모자 장수들 1박2일 푸소체험(2019.7.16~7.17) 강진군 동백골 한옥마을 합수 윤한봉 생가 앞에서 5.18 민주화를 조명하다, 동백골 한옥마을 벽송마을회관에서 동백골 한옥마을 벽송회관에서 점심을 함께 하면서 농촌 일손을 돕다. 짧은 만남 긴 여운으로 남을 광주 살레시오 여고 모자 장수들 승리를 다짐하는 활짝웃는 모습을 본다. .. 강진군 푸소체험 2019.07.18
강진군 동백골 한옥마을 함등재 광주 살레시오여고 모자 장수들 1박2일 푸소체험(2019.7.16~7.17) 광주 살레시오 여고 모자 장수들 김영은, 범현지, 서예지,서지은, 조연우 함등재에서 여정을 풀다. 청솔밭 참깨 밭에서 참깨 솎으면서 참깨와 들깨의 틀린점을 알아보고 우리 식탁에 오르는 참기름과 깨소금의 의미를 훑다. 사의재 청조루 누각을 둘러보는 광주 살레세오 여고 모자 장수.. 강진군 푸소체험 2019.07.18
기단의 흘림을 본다. 기단의 흘림을 본다./윤갑현 만복사지 오층석탑 고개 들어 바라본다. 한때는 합장하며 간절한 마음으로 소원을 들어주라고 탑을 돌던 석탑이 손으로 만져 봐도 기단이 매끄럽다. 단과 단 사이에 녹이 슨 동전 몇 량 천년의 백제의 혼 시퍼렇게 녹이 들고 한복에 팔 올린 듯 어께 깃을 펼친.. 상봉의 창작시조 2019.02.08
강진군 동백골 한옥마을 함등재 정은이 사흗날(2018.12.19~12.21) 강진군 동백골 한옥마을 함등재 돌계단에 앉아있는 정정은의 모습(화순 기술과학고) 정은아 매봉할아버지가 일 하느라고 정은이 아빠랑 집에 가는 모습도 못 보았구나! 엄마, 아빠 사랑 듬뿍 받고 항상 건강하고 튼튼하고 씩씩 해라! 학창 시절도 지나고 보면 잠깐이더라.여동생과 남동.. 강진군 푸소체험 2018.12.22
강진군 동백골 한옥마을 함등재 정은아 피크를 던져라 이튿날(2018.12.19~12.21) 오늘은 강진 아트 홀에서 공연하는 피크를 던져라 젊음이 폭발하는 뮤지컬의 감동과 콘서트 열광을 만끽하며 정은 이와 함께하여 즐거운 시간 되었으며 좌측부터 가람댁과 정정은 양 매봉할아버지 강진 아트 홀 2층 공연장에 착석 사진 속 에 예뿐 정은이가 돋보입니다. 낮에는 정은이가.. 강진군 푸소체험 2018.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