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봉문학 鷞峰文學

대성여고(Magic Force Team)을 광주로 보내고 나니 참말로 집이 썰렁해 불어야! 산소에 벌초 하느라고 만 발치서 처다 본께로 애기들아 매봉 할아비가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 진조할머니 할아버지 두 분 그리고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추석이 코앞이라 오늘 시원하게 머리 깎아 주느..

반갑습니다 제가 무공해 무농약으로 친환경 농사를 지어 아로니아 열매를 2년째 수확하여 분말용과 즙(파우치)를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일일이 전화를 드리고 말씀을 올려야 마땅한 도리 이오나 시간 관계상 그렇지 못한 점은 넓으신 아량으로 이해하여 주시고 많은 애용과 관심과 사랑 ..

안녕 하세요 제가 처음으로 무공해 무 농약으로 친환경으로 농사를 지어 아로니아 열매를 첫 수확하여 분말용을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일일이 전화를 드리고 말씀을 올려야 마땅한 도리이오나 시간관계상 그렇지 못한 점 넓은 아량으로 이해하여 주시고 많은 관심과 사랑 바랍니다. 올해..

안녕 하세요 제가 처음으로 무공해 무 농약으로 친환경으로 농사지어 아로니아 열매를 처음으로 수확하여 파우치를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일일이 전화를 드리고 말씀을 드려야 마땅한 도리이오나 넓은 아량으로 이해하여 주시고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바랍니다. 아로니아 올해의 생산량은..

따순밥/윤갑현 신가동 국밥집에 허름한 간판하나 묵은 지 같은 말이 감칠맛 날 것 같이 따순밥 먹으려거든 장작 패야 밥묵제 <동천문학 제4집 중에서> <영상/금호포토회/임동훈사진작가>

풍류적벽(風流赤壁) 윤갑현 작두날 내리치듯 날렵한 철옹산성 발아래 탄성하는 강줄기 청룡같고 김삿갓 시인묵객도 절로감탄 산수라 <사진작가: 문제완시인과 문학기행시> <2008' 매화향기 제3집 중에서>-

회산 백련지(回山 白蓮池) 윤갑현 널따란 무안평야 백련지 돌아보니 무던히 순백으로 피었고 백로 한 쌍 영혼을 포착할 순간 구슬방울 연잎에 <금호포토회 김영웅 사진작가> <2008' 제3집 매화향기 중에서> *핸드폰 카카오스토리에 답글과 관심을 가져주신 시인분들과 핸드폰에 친..

함등재 모란을 계단 출입구에서 차량 진입로 입구쪽으로 옴겨 심었습니다, 함등재 모란꽃 안쪽에 노오란 꽃술이 살짝 보여 더 예쁘네요 함등재 차량 진입로에 내년에는 모란이 번성하여 더더욱 고웁게 피겠지요. 모란꽃당신(2)/윤갑현 모란꽃무늬 놓고 간 자리 내 어찌 잊을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