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푸소체험

강진군 동백골 한옥마을 광주 수완고 사랑팀 푸소체험(2019.4.8~4.10)2박3일 둘째 날

상봉鷞峰 윤갑현 2019. 4. 9. 19:46

강진군 동백골 한옥마을 함등재에서 하룻밤을 자고나서 아침은 유부초밥과 김가루 주먹밥,달갈 후라이,소세지로

식사를 하였고 후식은 토마토와 음료수를 먹고나서 강진장날 광주 수완고 사랑팀은 가람댁 할머니를 따라서

시장 구경도 하였고 강진 음악 창작소 무대에도 서 보았습니다. 

광주 수완고 사랑팀 하트를 그리다.

광주 수완고 사랑팀 하트를 그리다.

강진시장 구경 후에 토스트를 먹고있는 광주수완고 사랑팀

음악창작소에서 감성을 불러 보다.


광주수완고 사랑팀 하멜의 역사를 읽다.

전라 병엉성 하멜 기념관 풍차 앞에는 튜립이 입술을 발랐어요.

전라 병영성 진남루 성곽 앞에선 수완고 사랑팀 의젓한 미남들 입니다. 

광주 수완고 사랑팀 전라 병영성 성곽에서


조선조 500년 역사를 한번체 체험할 수 있는 역사적인 축제. 전라병영성(全羅兵營城)은 조선 태종 17년(1417년)에

설치되어 고종 32년(1895년) 갑오경장까지 조선조 500여 년간 전라남도와 제주도를 포함한 53주 6진을 총괄한 육군의 총지휘부이다.

그러나 1894년 갑오농민전쟁(동학)을 맞아 병화로 소실되었고, 이어 1895년 갑오경장의 신제도에 의해 폐영되고 말았다.

병영성 성곽의 총 길이는 1,060m이며, 높이는 3.5m, 면적은 93.139㎡(28.175평)인데, 현재 사적 397호로 지정되어 있다.

병영성 내의 당시 건물이나 유적은 소실되고 없으나 성곽은 뚜렷이 남아 있어,

그 역사적 의의를 고려하여 2010년까지 정비할 계획으로 현재 복원 중이다.특히 병영성은

서양에 우리나라를 처음으로 소개했던 하멜이 1656년 강진 병영으로 유배되어 7년 동안 살면서 노역했던 곳으로서,

주변의 '하멜 기념관'과 함께 하멜 관련 역사문화 유적지로서의 역할도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