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량벽송 함등재

함등재 모란 왼쪽 차량 진입로에 활짝펴다.(2016.4.22)

상봉鷞峰 윤갑현 2016. 4. 23. 07:07


                함등재 모란을 계단 출입구에서 차량 진입로 입구쪽으로 옴겨 심었습니다,

함등재 모란꽃 안쪽에 노오란 꽃술이 살짝 보여 더 예쁘네요 

함등재 차량 진입로에 내년에는 모란이 번성하여 더더욱 고웁게 피겠지요. 




모란꽃당신(2)/윤갑현
모란꽃무늬 놓고 간 자리 
내 어찌 잊을 수 있을까. 
은은한 모란의 꽃잎향 
가슴속 깊디깊게 스며 
둥 둥 둥 어아둥 
귓가에 승전고 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