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저녁엔 경신여고 운암의 여신들 즐겁게 노래도 부르며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렸데요
강진만 생태공원에서 이튿날 오전에 자전거를 타며 즐거운 즐거운 시간도 가졌습니다.
경신여고 운암의 여신들 해맑은 하얀미소와 손끝에서 만드는 인절미와 쑥떡 보기만 해도 예뻐요
운암의 여신들 점심은 바지락 칼국수를 손수 만들어 먹는 체험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청문재 연초록 잔디 마당에 동백골 한옥마을 푸소 전 가족이 모여 마을의 전통과 농사체험에 관한 설명을 백암당
주인으로부터 듣고있는 경신여고 푸소체험 학생들
동백골 한옥마을 푸소체험 가족들이 함께 모여 청자권역 회장으로 부터 협찬한 찹쌀로 인절미와 쑥떡을 만드는 체험하는시간을 가졌어요
(백암당.함등재.해솔당.예가당)
경신여고 운암의 여신들 해맑은 하얀미소와 밀가루 반죽하는 손끝에서 우정이 묻어 나요
반죽했던 밀가루를 칼국수로 만들고 있는 경신여고 운암의 여신들
사의재에서 경신여고 운암의 여신들
모란이 피기까지는 경신여고 운암의 여신들
영랑시인의 동상 앞에서 운암의 여신들
세계모란공원에서
가우도 출렁다리에서 운암의 여신들 하늘을 날다.
운암의 여신들이 손수 만들었던 인절미와 쑥떡을 부모님과 가족들에게 드시라고
매봉 할머니가 한웅큼 선물로 보냈다.
부모님의 따뜻한 품으로 돌아가 건강하고 튼튼하고 씩씩하게 가정과 학교에서
폼나게 예쁘게 학업에 충실하길 매봉 할아버지가 빌께
안녕
운암의 여신들 보내고
예뿐 오공주는 오고
2019.5.22 매봉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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