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사회는 벽송 김재대 마을이장 사회로 16시:30 부터 국민의례로 시작 되었으며
내빈 소개의 시간이 있었고 이승옥 강진군수의 격려사와 김용호 전남 도의원의 격려사가 있었으며 칠량면장의 인사말씀을 끝으로 진행 되었고 합수 윤한봉 선생과 청암 김성권 선생 추모의 시간을 가졌고 노래교실 최선정 강사의 노래공연과 박상옥 음향 담당자인 색소폰 연주곡이 가을 하늘에 울려 퍼졌고 저녁식사는 부페로 식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 행사 사회는 청암 선생의 제자인 박시양 선생의 사회로
춘양가 박진선과 고수 박시양 공연
심청가 박소희 고수 박시양 공연
대금 산조 홍 영 고수 박시양 공연
적벽가 주소연 고수 박시양 공연
강촌 판소리 고법 보존회 김용희 설장구 공연
민요 김소희,주소연,박진선 고수 박시양
아이좋아 풍물패 공연으로 20:00 넘어서 행사를 끝냈다.
올해에는 청정지역 강진에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로
출향인을 초대하지 않고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매년마다 공연을 준비하고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한국문화재단,청암고법보존회.합수윤한봉기념사업회.강진군.
동백골 한옥마을 우리벽송회와 강촌판소리 고법진흥회 주관하여 주시고
행사에 참석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그 영광 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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