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봉의 창작시조

갈필

상봉鷞峰 윤갑현 2008. 8. 16. 13:24
 



갈필/윤갑현 
사나이 가슴 쭉쭉 대나무 같은 속내 
입으로 잘근잘근 씹어서 묵향 가득 
이광사 곧은 마음을 바로잡은 저 흔적 
<문학기행 중  화순 환산정을 둘러보며>
<사진촬영: 허승자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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