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만이 훤히 내려다 보이는 고바우공원에서 여수고 모란이 피기까지는 추억을 쌓다.
동백골 한옥마을 벽송회관에서 여수고 모란이 피기까지는 우정을 쌓다.
동백골 한옥마을 합수 윤한봉생가에서
동백골 한옥마울 청솔당에서
동백골 한옥마을 함등재 독일 붓꽃 아이리스 꽃말( 좋은 소식 ,잘 전해주세요)
동백골 한옥마을 함등재 돌계단에서
착하고 착한 여수고 모란이 피기까지는 지금 이 시간쯤엔 집에 도착하여 엄마 아빠 품에 있겠어요.
오늘은 함등재 할머니와 고바우공원과 동백골 한옥마을 합수 윤한봉 생가 방문과 벽송마을회관과 마을 한 바퀴를
돌고 돌아 매봉 할아버지가 함께 하지 못한 점 아쉬운 마음이며 모란이 피기까지는 보내는 마음
다시 찾는 광주에 봉선중 아이들로 오늘 밤을 함께 하고 있어요.
모란이 피기까지는 혹독한 눈보라와 추위를 이겨내는 모란꽃을 보며 생명의 소중함을 발견 합니다.
봉봉이가 어젯밤에 밥을 먹지 않아 걱정을 하였는데 매봉할아버지 없는 사이에 조금은 회복이 되어 이젠 똘똘하여
동물병원에 주사를 세 번이나 맞고 위장병 약을 지워 왔으니 모란이 피기까지는
항상 건강하고 튼튼하고 씩씩하게 학업에 열중하고 행복하길 빕니다.
2019.4.25
매봉 할아버지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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