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고귀한 선물이 강진우체국 택배로 컴퓨터 앞에 놓여 있어 열어보니 귀족호도 2개가 편백나무향이 진하게 풍기는
나무상자 안에 나란하게 담겨져 그 안에 아래와 같이 설명서가 있고 오대환 시인님께서 보내주신 고귀한 선물을
받고 보니 왠지 모르게 뒤통수가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다.
오시인님의 아름다운 마음을 느껴본다.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을 남겨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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