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봉의 창작시조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및 3일간의 음악여행(2016.10.27~10.29)

상봉鷞峰 윤갑현 2016. 10. 30. 15:58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에 많은 방문객께서 오감으로 느끼는 감성여행을 즐기고 있다.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에 많은분들께서 사랑의 소원길을 다녀오며

오감으로 느끼는 여행을 즐기고 있다.

강진만의 갈대축제에 많은 인파속에 고니 조형물과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프랑카드가

바람에 춤을추며 저멀리 보이는 금사봉(거북등龜鼈)과 거두봉(龜頭峯)이 한눈에 들어온다.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윤갑현

오랑께요 머단디요 남도답사 오랑께요 갈대축제 알랑가요 강진만에 있땅께요 참말로 좋은 곳 있다고들 오감만족 합디다. 가슴에피 한사람들 남포 앞 갈대밭에 풀어놓고 간답디다 정말로 그런다요 다산도 목민심서를 여그서 풀었어라 와본께 으짭디요 갈대숲이 살랑살랑 머시기 거시기랑 바닷물도 출렁출렁 영랑도 “오메 단풍 들것네” 얼마조믄 그라것소 썩을 넘 했던 그 말 울 엄니 진국인지 머단디 묻지말어 맥없이도 자란다요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본께로 진짜여라



사랑의 소원길 "소원을 말해봐~ "

강진원군수님과 강진군청직원들이 소원을 살펴보고있다.

 숨어우는 바람소리/이정옥 노래가사가 생각이 난다.         

남도답사1번지, 감성여행1번지,치유여행1번지,청자골 강진 춤추는 갈대축제를 만끽하다.

진주성 사브사브 뷔페,산삼마을 대표 권오승선생님과 동행 코스모스 향기에 취하다.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금잔화 꽃길을 걸으며 행복의 도가니 오감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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