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문학 오현희선생님 사진 카톡 제공>
아카시아/윤갑현
산과 들에 하얀 꽃잎
하얗게 부셔지는 파도처럼
바람에 출렁이오.
바람 불어야 향기를
품을 수 있는 아카시아 꽃
하얀 꽃향기로 채워주오.
5월의 싱그러운 아카시아
그대와 나의 향기로 품고 싶소.
하얀 꽃잎 보듬어
아카시아 꽃향기 사랑한줌
꽃잎에 햇살 담아
하얗게 파도를 타고 싶소.
핸드폰스토리에 댓글 및 관심과 배려에
감사 드리오며 여기에도 댓글 남겨 드립니다.
이금수선생님,대한문협에 양승철시인님,우성상사선생님,
강진군청에 박정식선생님,한국문협 동심재 오대환시인님,
대한문협 청동임전택시인님,송행숙소피아시인님,
오재우선생님,광주시협 정성헌시인님,한국문협
거암 윤예주시인님,산문과 운문학 박명춘시인님.
대한문협 최상근 박사님,
동천문학에 오현희 선생님 아카시아 사진 편집하였네요.
광주에 김학언형님,꽃길걷는남자홍요한.이상운선생님,
박현주선생님.손혜정선생님,
가정에 늘 축복이 가득 하시고 건필 하시길 남도 끝자락
남도답사 1번지 강진 함등재에서 매봉이 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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