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봉의 창작시조
풍류적벽(風流赤壁)
윤갑현
작두날 내리치듯 날렵한 철옹산성
발아래 탄성하는 강줄기 청룡같고
김삿갓 시인묵객도 절로감탄 산수라
<사진작가: 문제완시인과 문학기행시> <2008' 매화향기 제3집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