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봉의 창작시조

풍류적벽(風流赤壁)

상봉鷞峰 윤갑현 2017. 7. 10. 04:30


풍류적벽(風流赤壁)

윤갑현 

작두날 내리치듯
날렵한 철옹산성 

발아래 탄성하는
강줄기 청룡같고 

김삿갓 시인묵객도 
절로감탄 산수라


<사진작가: 문제완시인과 문학기행시>
<2008'  매화향기 제3집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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