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창시인님께서 집에 다녀 가신 후 시집과 별도 달도 자고가는 함등재/시편의 영광을 받았습니다.
그 어떤 황금보다 더 소중한 장시인님의 마음을 얻었습니다.
손님으로 오셔서 솔선수범 하시는 장시인님의 사모님이 벼려 깊음까지도
착한 둘쩨 아들의 믿음직 스럽고 참 바르게 성장한 청년의 모습도 보았습니다.
잊지 못할 장시인님의 가정에 평화를 빕니다.
2019.8.20
매봉올림.
장태창시인님의 애창곡으로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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